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
유성구청에 쌀 10t을 기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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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: 2016.10.05조회수: 1,866회첨부파일: |
▲ 윤여웅(왼쪽 네번째) 제일건설 대표가 19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에게 유성오투그란데 리빙포레의 성공 분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백미 1032포대(10㎏ 1000포대, 20kg 32포대) 10.64t을 전달하고 있다. 제일건설 제공
지난달 대전 유성구에 ‘유성오투그란데 리빙포레’를 분양한 제일건설이 19일 유성구청에 쌀 10t을 기탁해 화제다.
제일건설은 유성오투그란데 리빙포레의 성공 분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백미 1032포대(10㎏ 1000포대, 20㎏ 32포대) 10.64t을 유성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.
이날 전달된 쌀 중 백미 1000포대는 제일건설이 구입했고 32포대는 유성오투그란데 리빙포레 모델하우스 오픈 시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이다. 제일건설은 기탁하는 쌀이 유성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이도록 해달라고 유성구 측에 당부했다.
전북지역에서 각종 기탁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는 제일건설은 윤여웅 대표가 앞장서 각종 기증행사 등을 직접 이끌고 있다. 윤 대표는 1997년부터 쌀 나눔운동을 펼쳐 매년 8000~1만여 포대를 지원하는 등 지난 18년동안 10톤 트럭 200대 분량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고 있다.
또 그동안 원광학원·훈산학원 이사장을 지내며 수십억원의 사재를 기부했고 전북대 훈산학원 게스트하우스 신축·군산 소룡초등학교 리모델링 등의 공사도 무상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과 인재양성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다.
2015년 11월 20일 |